많은 사랑 속에 종영한 '또 오해영' 주역 배우 서현진, 에릭, 전혜빈이 종방연을 찾았다.<br /><br />오늘(29일) 저녁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한 식당에서 tvN 월화드라마 '또 오해영' 종방연이 열렸다.<br /><br />이날 서현진은 "어떻게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 종방을 하게 됐다.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, 곧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뵙겠다"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.<br /><br />이어 전혜빈은 "끝난 게 믿겨지지가 않는다. 오늘 이 자리에 오니 그동안의 인기를 실감하게 됐다.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"며 시청자에 감사를 표했다.<br /><br />에릭은 '또 오해영'이라는 드라마 제목에 걸맞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.<br /><br />한편, tvN 월화드라마 '또 오해영'은 어제(28일) 방송된 18화를 끝으로 종영했다. 최종화는 유료 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으로 평균 시청률 10.6%, 최고 시청률 11.4%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. <br /><br />YTN Star 김성민 모바일PD<br />(mynamesm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6062920284188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